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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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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16 주간아이돌 콧대실화냐;
Burn The Floor (가사 들리는대로) youtu.be/kEo14-UOM80 규현)여린 그대의 마음 속에 간직한 불꽃이텅빈 가슴에 내 안에 어느새 가득 번지네 동해)날 부르는 그 목소리춤추듯 고운 몸짓이내 마음 깊이 더 깊이 더 깊어 깊이 번져 타오를테니 시원)긴 어둠에 쓰러지던 밤길을 잃어가던 내 앞에 예성)새빨갛게 횃불을 밝힌 채 홀리듯 날 이끌어온 그대 * 가장 뜨거운 춤을 나와 춰 주오좀 더 숨 가쁜 춤을 내게 춰 주오 려욱)새벽을 일으켜이특)그댄 날 일으켜 어두운 밤을 태워낸채 내 욕망을 태우네 yeah * 가장 뜨거운 춤을 나와 춰 주오좀 더 숨 가쁜 춤을 내게 춰 주오 예성)난 그대 안에서신동)그댄 내 안에서 절대 꺼지지 않게 해 다시 한번 이렇게 yeah 이특)Somebody 손발이 모두 주문에 걸린 듯 움직여규현)Get you..
1209 주간아이돌 그냥 같이 있어도 웃긴 평균나이 35세들ㅋㅋㅋㅋㅋㅋ 기다릴게 10집...... 누구보다 퇴근에 진심인규 #퇴근짤 쪼코 먹다 걸렸특
[명화들의 전쟁] 슈주창조 : 엘프의 선택 Ep1 www.youtube.com/watch?v=wIna-Vn3bxQ
1020 베르테르 후기 엄청난 톔아이이지만..광림근처로 이직을 하게 되어 걸어서 15분만에 도착한 발하임이다.. 걸어서 다닐 수 있다니 저 정말 발하임사람 다 됐어요 언제봐도 마음이 몽글몽글해.. 사실 베르테르의 거의 모든 티켓팅이.. 자리가 있었다가 없었다가의 반복이라그냥 갈 수만 있다면 감사할 정도였다. 위에서 말한것처럼 회사와 가까워져서 퇴근하고 꼭 가보고 싶어서 캐스팅도 안 보고규현 이름 + 평일 20시 공연 = 가는 날로 정하고 마지막 티켓팅에 참전했는데운좋게도 F열에 가게 되었다 그리고 최애페어와도 만나게 되었는데,현숙오르카님의 트윗을 보고 이날이 규베르와의 마지막 페어임을 알았다ㅠㅠ 줌 없이 시야는 대략 이정도! 나의 자막을 함께해준 친구들!원작을 좀 더 자세히 이해하고 싶어서 산 책과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실제..
0725 전지적 참견 시점 전지적 참견 시점 - 신동, 은혁, 규현 짤 (+ 통선매니저님, 하쥬니)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종나 슬픈 ㅈ장면ㅠㅠㅠ 눈물 장전 "슈퍼주니어가 15년 간 SM에 해온 게 있는데"
0927 베르테르 후기 드디어 20시 공연탈출!!! 유난히 구름이 예쁘던 날 더 슬프도록 아름다운 압구정 규베르 몇 주 만에 간 베르테르에선 수기 문진표가 아닌!!! 발전된,,, 문진표가 생겨땁 무섭뀨 연베르님 보러갔을 때 갑자기 이거 불륜미화 아니야?! 라는 생각을 ㅋㅋㅋㅋㅋ 왜 했는지는 모르겟지만 암튼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그래서 오늘 공연까지만 보고 베르테르 그만 봐야겠다 싶었다. 그런 해석은 하고싶지가 않아서ㅜ 그런데 오늘 규베르 보니까 또 생각이 바뀐다 이 사랑둥...아..💜 정말 온 마음 다해 사랑했으니 바랄 것 없이 노란 리본과 함께 사라진 사람... 이거 불륜미화 아니야 잘못했어 내 생각이 미친거야 ㅠㅠ 극 초반에 그림그려서 롯데 집에 전해주고는 애기처럼 박수를 찻찻 치고 책 가져다준다고하니까 또 박수를 귀엽게 ..
0913 광염소나타 후기 밖에서부터 걸려있는 려욱배우 왜 우리오빤 수트가 아닐까,, 혼자서만 점프수트(?)입고 있는 듯한 이 모습은 왜죠 흑흑 정신차려보니 3만 6천원 뚝딱.. 대본집 사길 진짜 잘한 것 같다. 약간 잘 못 알아들었나? 싶은 것들이랑 넘버 제목 몰까... 대충 가사 하나밖에 기억 안 날때 후루룹 넘겨보면 되니까! (그런 의미에서 베르테르도 가사집이랑 대본집 좀 ㅠ) 려욱아 나 이거 찍다가 핸드폰 계단에 굴렸다.... 그래도 괜찮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액정필름만 나갔어ㅠㅠㅠ 사라지는 제이... 그냥 디자이너님께서 포토샵 잘하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나요.. 아니면 결말 스포인가요!!!!!!!!!!!!!!!!!!! 최애엔터테인먼트 보면서 알게된 회택님,, 아니 후이배우...! 내겐 그냥 고추장 회택씨....